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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중국으로 가는 홍콩 오늘밤 주권 반환식

    [홍콩=특별취재반]홍콩의 주권이 1일 0시 중국에 반환된다. 중국과 영국은 1백56년에 걸친 영국의 식민지배를 청산하고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4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6.30 00:00

  • 중국사 권위자 민두기교수 紙上강좌 下

    홍콩 '반환'의 실체에 대한 앞에서의 몇몇 관점(본지 6월 21일자 27면 보도)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결코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.19세기 중엽 이후 중국이 걸어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6.28 00:00

  • 紫荊꽃 운명

    '한 귀부인이 동전 뒤에 있네/늙지도 않는 그녀 이름은 여왕/물건 사러 돌아다닐 때마다 내 곁에 있네/얼굴 표정은 없지만 성취감을 이뤄주네'. 90년대초 홍콩에서 유행했던 노래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6.27 00:00

  • 中. 최대조직 홍콩시민연합회 지도자 굳은 의지 (1)

    “날이 추워져야 소나무의 절개를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(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).” 홍콩 반환뒤 홍콩내 민주화운동가들의 장래가 어찌 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쓰투화(司徒華)입법국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6.01 00:00

  • 中. 중국출신을 잡아라

    홍콩섬 센트럴(中環)의 쉐창(雪廠)가에 위치한 사보이클럽은 매주 금요일 밤마다 대륙출신의 중국 전문직업인들이 몰려든다.클럽하우스 옆엔'대륙 전문직종인들의 클럽(Mainland Pr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3.22 00:00

  • 홍콩-남녀화장실 잘못쓰면 3백만원 벌금

    올 7월 중국에 반환되는 홍콩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고있다.지난해 홍콩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40만명을 돌파했고,이들이 홍콩에서 쇼핑으로 뿌린 돈도 1천억원을 넘었다.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1.20 00:00

  • 썰렁한 나진.선봉 투자설명회

    29일 오전10시40분 홍콩 콘라드호텔 그랜드볼룸. 나진(羅津).선봉(先鋒) 투자설명회를 위해 도쿄(東京)에 이어 홍콩을 방문한 북한 대외경제협력추진위 김정우(金正宇)위원장은 낙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31 00:00

  • "홍콩반환 앞으로1년"시리즈를 끝내고-홍콩에서

    「빌린 장소,빌린 시간에 천(千)의 얼굴을 가진 홍콩」. 영국의 식민지배 아래 있는 홍콩을 빗댄 말이다.빌린 장소와 빌린 시간을 원주인에게 돌려줄 시각도 이제 1년이 채 안남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05 00:00

  • "홍콩반환 앞으로1년"시리즈를 끝내고-베이징서

    홍콩 인수에 대해 중국인들이 보이는 자신감과 여유는 참으로 인상적이다.새로운 역사창조에 대한 자긍심,영국 통치때보다 더 잘 할테니 걱정말라는 자신감이 곳곳에서 엿보인다. 이는 90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05 00:00

  • 7.중국의 경영전략과 파급효과

    리펑(李鵬)중국총리는 지난 1월18일 중난하이(中南海)에서 홍콩의 대표적 기업가인 리카싱(李嘉誠)등 홍콩 재계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주고 받았다. ▶리카싱=97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03 00:00

  • 1."때는 왔다" 설레는 북경

    『굴욕의 식민지 역사 1백년을 청산하는 것이다.』 장바오밍(張寶明.52) 베이징(北京)사범대학교수는 홍콩반환의 의미를 이렇게 한마디로 요약한다. 비단 張교수만이 아니다.장쩌민(江澤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6.25 00:00

  • 중국인들 한자체 통일싸고 內訌

    『이 단어는 어때? 홍콩에서는 이렇게 말하지 않아.』 『문장도 좀 문제야.잘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 바도 아니지만….어쩐지 중국어에는 없는 표현같아.』 홍콩에 본부를 둔 일본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0.26 00:00

  • 중국ㆍ중국인/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「대륙기행」:13

    ◎홍콩 부는 자랑거리 가난은 수치/정치부재… 축재만이 생의 목표/“돈이 있으면 할아버지요 없으면 손자”/중국 귀속되면 뺏길까 가진자들 탈출 같은 중국인들이지만 홍콩인들은 본토나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08 00:00

  • 중국ㆍ중국인/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:12

    ◎해외서 성공한 “4천만 화교”/90국서 「백수기가」/재벌수두룩… “동양의 유대인”/동남아 무역땐 협력 필수적 「바닷물이 미치는 곳에 화교가 있다」는 말이 있다. 세계 90여개국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03 00:00

  • 「술 취한 자동차」세계가 골치|미 면허정지로 발 묶고 불 최고 1년형|순화교육 받고 보험료 3천불 추가 미국|교통전쟁 선언…유흥가 집중단속 일본

    음주운전 각국 실태 음주운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.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일종의 살인예비음모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다. 세계 각국도 음주운전문제로 골치를 앓고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17 00:00

  • 1997년 후의 홍콩

    2년째 끌어오던 중공과 영국사이의 홍콩반환 협상은 최근 「하우」영국외상의 배경방문을 계기로 기본문제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져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. 홍콩은 영국의 법적 점유기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8.03 00:00

  • 향육

    『개를 왜 도그(dog)라고 하지?』 영국사람들의 농담 중에 이런 얘기가 있다. 그 답이 걸작이다. 『고드(God=신)의 반대니까 도그지!』 『개는 친구. 아내는 원수』 라는 속담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21 00:00